한국 신경안과, 사시 분야의 초석을 마련한 장봉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집필한 『신경안과학』은 2004년 초판 발간 후 신경안과학을 공부하는 이들의 길잡이가 되어 왔다. 신경안과학회에서는 그 뒤를 이어받아 2017년 ‘장봉린 신경안과학’으로 제목을 바꾸고 해부학, 검사법, 구심신경계와 원심신경계, 그 외 신경안과적 고려 사항 등 신경안과학의 필수 지식과 임상 자료를 체계적으로 망라한 제3판을 발간하였다. 2022년 발간된 제4판에서는 기존의 내용들에 더해 그간의 학문적 발전을 통해 알려진 최신 지견들을 추가하고, 독자의 입장에서 주요 내용에 집중하고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전체적인 구성, 내용, 표와 그림 등을 재정비했으며, 진료현장의 요구에 맞춰 추가되어야 하는 분야의 내용을 새 단원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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