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del 신경과학의 원리 세트 5판

저 자 : Kandel 지음 | 강봉균 옮김

 

Isbn# is : 118530536X

출판사 :

범문에듀케이션

출판일 :

2014-02-01

ISBN10 :

118530536X

ISBN13 :

9791185305363

Edition :

5

Page :

1828 Pages [ Hardcover ]

정가 :

₩110000

한국정가 :

110000 원

판매가 :

1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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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Kandel 신경과학의 원리 세트』는 뇌신경과학의 방대한 분야 모두를 원리를 생각하게 하는 논리정연한 문체로 기술하여 이해를 돕는 교재이다 (전2권).

▶ 『Kandel 신경과학의 원리』 1권부터 2권까지를 엮은 세트입니다. (전2권)

[역자서문]
많은 전문가들에 의하면 21세기는 뇌의 세기라고 한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며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간의 모든 행위는 뇌에 의해 처리되고 집행된다. 따라서 삶의 희로애락도 뇌가 만들어 내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뇌의 비밀을 알아낸다면 인간 사회를 크게 변혁시킬 것임은 두말할 여지가 없지만 아직까지도 인간의 의식작용이 뇌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시원히 알 길이 없다. 이런 난제는 차치하고서라도 현재 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각종 신경정신질환의 원인도 아직까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이제 서서히 그 베일이 벗겨지고는 있으나, 치료법을 찾기에는 요원한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뇌의 비밀을 풀겠다고 뇌신경과학 연구에 열정을 쏟는 후학들을 위해 “신경과학의 원리, 제 5판” 번역서를 내놓게 되어 참으로 기쁘며 숙제 하나를 해내었다는 생각이 든다. Kandel et al. 「Principles of Neural Science」는 자타가 공인하는 뇌신경과학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히 지식을 나열하는 사전적인 교재가 아니라, 뇌신경과학의 방대한 분야 모두를 원리를 생각하게 하는 논리정연한 문체로 기술하여 이해를 돕는 최고의 교재로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물론 축약된 좋은 교재들이 많이 있으나 이 저서는 신경과학의 전 분야를 가능한 포괄적이고 깊이 있게 다룬 최고의 전문서적이라 볼 수 있다.
본인은 Kandel 교수의 지도 아래에서 공부하면서 본 저서가 집필되는 과정을 옆에서 늘 지켜보았다. 신판이 나온 직후부터 그 다음 개정판에 들어갈 자료들을 수집하고,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드는 일들이 연중 내내 이뤄지는 등 개정판을 내는 작업은 몇 개월 안에 간단히 이뤄지지 않고 매우 신중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5판은 지난 4판 이후 13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어 대단히 많은 내용들이 보강되었고, 신경과학의 현 주소가 모두 망라되어 있는 역작이다. 이번 번역을 시작하면서, 73개의 장에 이르는 이렇듯 방대한 전문서적을 과연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다. 그러나 앞으로 신경과학연구자가 되려는 꿈을 지닌 젊은 학생들과 이 분야의 깊이 있는 전문내용을 참고하려는 국내 학자들을 위해서 누군가는 이 일을 해내어야 한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실로 막대한 양의 번역을, 더군다나 짧은 기간 내에 신속히 진행하는 데는 많은 역자와 편집위원의 도움이 필수적이었다. 이 일에 동참해준 수많은 필진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30여 명의 필진이 참여하다보니 각 장별로 다양한 번역 방식이 나타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표현의 적절한 통일성 유지를 위해 편집위원들의 각별한 수고와 노력이 있었음을 밝히며 이 노고에 대해 특별히 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또한, 번역 용어의 선택에 있어 가능한 간결하면서 통일된 용어 번역 양식을 취하려 노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혼용이 되고 있는 경우에는 병기를 하여 용어선택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였다. 주된 독자를 대학원생으로 간주하여 번역에 임하였기 때문에, 영어 용어를 발음대로 그대로 쓰는 경우 가능한 해외학회에서 통용되는 기준에 따르도록 하였는데(예, kinase 카이네이즈), 이 점이 독자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약간의 걱정도 앞선다.

아마도 이 한글판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나온 출판된 번역서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작업시작 후 출판까지의 1년이라는 시간은 이 방대한 작업을 끝내기에 매우 짧은 시간이었다.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이뤄진 번역 작업이었던 만큼 부족한 점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되기에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미흡한 부분들이 더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 역저가 신경과학의 최신의 전문적인 연구 결과에 관심을 갖는 대학원생을 포함한 많은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며 끝맺고자 한다.

2014년 1월
관악산 자락에서 대표역자 강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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