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본에서 실제 통증 진료의 현장에 있는 의사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담은 책입니다. 두꺼운 의학서적에서 볼 수 있는 폭넓은 근거(evidence)나 최신 연구지견을 담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하면 환자들에게 확실하고 안전한 치료를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 의사들의 노하우를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잘 정리한 점이 번역을 결심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용어 선택은 가급적이면 평소 한국의 진료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를 선택하였고, 기본적으로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발간된 정형외과학 7판과 대한마취통증의학회에서 발간된 마취통증의학 3판을 참고하였습니다. 문장 안에서 의미가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된 경우에는 영어 혹은 일본어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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