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안과 문제를 가진 환자를 진료할 때는 신경과, 신경외과, 안과, 영상의학과 의사의 협동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안과 안에서도 신경안과 전문의, 녹내장 전문의, 그리고 시신경병증과 망막병증을 감별하기 위해 망막 전문의와 의 협진 역시 꼭 필요합니다. 이 책에는 신경과, 신경외과, 안과, 신경영상의학과의 전문의와 안과 녹내장, 망막, 신경안과 분야의 전문의가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평소에도 늘 서 로 진료에 도움을 주고받던 귀중한 동료로서 진료를 할 때의 협동 작업이 책을 쓸 때에도 잘 이뤄 졌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신경안과질환을 가진 환자를 볼 때 떠오르는 질문과 답을 제시하고자 만들어 졌습니다. 즉 진료에 바로 쓰일 수 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용서적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서문
문답으로 풀어가는 신경안과진료 2판을 내게 되었습니다. 신경안과 문제를 가진 환자를 진료할 때는 신경과, 신경외과, 안과, 영상의학과 의사의 협동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안과 안에서도 신경안과 전문의, 녹내장 전문의, 그리고 시신경병증과 망막병증을 감별하기 위해 망막 전문의와 의 협진 역시 꼭 필요합니다. 이 책에는 신경과, 신경외과, 안과, 신경영상의학과의 전문의와 안과 녹내장, 망막, 신경안과 분야의 전문의가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평소에도 늘 서 로 진료에 도움을 주고받던 귀중한 동료로서 진료를 할 때의 협동 작업이 책을 쓸 때에도 잘 이뤄 졌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신경안과질환을 가진 환자를 볼 때 떠오르는 질문과 답을 제시하고자 만들어 졌습니다. 즉 진료에 바로 쓰일 수 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용서적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교학상장(敎學相長)’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공부하고 배우고 얻은 지식 을 다시 다른 사람과 나누면서 지식은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지식을 살아 있고 보람된 것 이 되게 하려면 다른 사람과 나눠야 한다고 믿습니다. 여러 질문의 답을 구하면서 우리가 공부하 고 그걸 전해주면서 우리의 지식은 살아 있는 생명을 가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 책을 통해 저희 자신이 성장하고 독자가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 책을 펴내기까지 수고해주신 귀한 동료인 저자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과 환자들의 가르침 때문에 오늘의 저희가 있었기에 감사드립니다. 이 책에 나오는 많은 검사 사진을 마련해 주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검사실의 우민경, 연제진, 이미나, 이종희 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책의 탄생은 범문에듀케이션의 이경민 부장님의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책을 쓰는 동안 저희를 지지해주고 기다려준 가족들과 이 책을 선택해주신 독자께 깊이 감사드리 며 부디 이 책이 도움이 되길 소망합니다.
저자 김지수, 양희경, 최정윤,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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