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린 결론은 이것이다. ‘박사의 의무란, 내가 공부하고 연구하고 알게 된 것을 과학적으로 잘 정리해서 사람들과 나누는 것,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베푸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 의무를 다하면서 여생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의무를 짊어지기까지」 중에서 -
간호사는 병원에서만 일할 수 있나요? 임상 외 다양한 직군을 소개하는 간호사 직업시리즈 직업별 복지, 실제 업무, 장단점까지 알아보는 직업에세이 『 간호학과 교수를 간직하다 』
망설이고 불안한 시기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꿈을 꾸는 사람은 그 시기를 받아들이고 일단 행동합니다. 이 책을 펼쳐 든 당신은 그 행동의 첫 발걸음을 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제 책을 통해서 ‘사라져’ 가는 소중한 시간을 ‘살아져’ 가는 삶으로 되돌린다면 작가로서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
1장부터 3장에서는 박사학위를 받기까지의 과정을, 4장부터 5장에서는 간호대학 교수에 대한 이야기를, 부록으로 간호대학 교수에 대한 Q&;A와 현직 간호대학 교수 인터뷰를 담았다.
출판사 서평 " 간호사가 꿈이었던 그들의 꿈 너머 이야기 "
간직 시리즈는 '리얼리티 직업에세이'로 의료전문직 간호사가 뻗어갈 수 있는 다양한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가능성, 기회를 제공합니다.
해당 직업에 대한 준비 절차, 어떤 일을 주로 하는지, 복지와 장단점, 직업의 전망 등 다각적인 정보로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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