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따라잡기 - 의료인과 일반인을 위한

저 자 : 민영일

 

Isbn# is :

출판사 :

(주)대한의학서적

출판일 :

2009-06-00

ISBN10 :

ISBN13 :

8997219713

Edition :

0

Page :

221 Pages [ Softcover ]

정가 :

₩15000

한국정가 :

15000 원

판매가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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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어릴 적, 가끔 배가 아프면 할머니가 ‘내손은 약손’이라시며 배를 쓰다듬어 주시곤 했다. 그러면 아픈 배가 거짓말처럼 사르르 가라앉았다. 어머니는 무조건 횟배라며 회충약을 먹였던 기억도 있다.
살면서 한 번도 배 안 아프고 사는 사람은 없다. 배가 아프면 물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그 원인을 파악한 후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배가 조금만 아파도 매번 병원을 찾기는 말처럼 그리 쉽지 않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배가 아픈 것에 대해 일반인도 어느 정도 상식을 가지고 있으면 살아가는 데 매우 도움이 되지 않겠나.
인터넷 상에서 온갖 지식이 난무하는 요즘 같은 때는 의학 지식 또한 예외가 아닌데, 조금만 검색해 보면 각종 의학 정보를 넘칠 만큼 접할 수 있지만, 그것들은 대개 일반인이 읽어내기에는 너무 어렵거나, 비 의료인의 선전용 글도 많아 잘못된 지식을 제공할 우려를 낳고 있다.
이 점을 감안하여 필자는 40년 이상 소화기 전문의로 여러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며 경험한 환자들이 가진 잘못된 상식이나, 반드시 알아두면 편리할 내용들을 중심으로 가능한 한 쉽게 써 보고자 했다. 그런데 막상 글을 써 내려가다가 보니 일반인의 시점에 맞추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작업인지 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
이 책은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배가 아프게 되는지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특정한 경우의 복통과 더불어 그 나이대 누구에게나 찾아드는 배아픔은 언제고 동시에 고려해야 함을 미리 강조해둔다. 임신부의 배아픔을 무조건 임신 자체와 관련짓지 말고 임신하지 않은 여성 일반에게 생길 수 있는 모든 복통 역시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술을 먹고 나니 배가 아파졌다고 음주 후 복통에만 매달리지 않고 음주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우연히 생기는 복통에도 가능성을 두어야 함을 말한다.
독자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것 한 가지는 필자가 쓴 것은 어디까지나 배가 아플 때 참고할 만한 사항이며, 복통은 사람마다 사정이 다를 수 있다는 부분이다. 책의 내용이 너무 그럴듯하다며 의사를 자처해 이러쿵저러쿵 자가진단을 내리고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이 점, 독자 여러분이 잘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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