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진료를 위한 의사의 진료실 영어 임신·출산·난임

저 자 : 이유경,이유진

 

Isbn# is : 8997736515

출판사 :

가본의학서적

출판일 :

2017-02-15

ISBN10 :

8997736515

ISBN13 :

9788997736515

Edition :

1

Page :

336 Pages [ Hardcover ]

정가 :

₩40000

한국정가 :

40000 원

판매가 :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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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ontentsReview
     Description
강서 미즈메디병원 산부인과의 이유경/이유진 선생님이 함께 집필 한
『외국인 진료를 위한 의사의 진료실 영어 임신·출산·난임』(2판)은 지난 초판보다 200여 페이지가 늘어 보다 전문적인 내용
을 담았습니다. 서울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이자 삼성과 국방부 공식 문서를 여러 차례 교열한 미국 국적의 Radu Hotinceanu교수
가 최종 교정자로 참여해 공신력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더불어 TOEIC을 비롯하여 여러 홍보, 광고 영상의 성우이자 20여권의 ESL 책의 저자, 편집인으로 활약한 전 성신여대 영어영문학
과 Brian Stuart교수가 4일에 걸친 녹음으로 완성한 총 3시간 분량의 DVD Audio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미권 외국인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를 비롯, 이들을 안내하는 병원 전문 통역, 코디네이터, 해외환자를 유치하는 업을 지망하
는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내용들이 담겼습니다.
또한 200여개가 넘는 산부인과의 진료의 상황별 시나리오를 통해 임신 전기, 중기, 후기, 출산, 부인과 진료, 난임과 산부인과
진료 이외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진료 영어를 확인하여 진료의 실제적인 설명과 유용한 답변을 사용할 수 있어 외국인 진
료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책입니다.

산부인과 의학 현장에 종사하는 분들, 혹은 현장을 지망하는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글을 쓰면서 ‘영어’라는 영역을 생각합니다. 영어를 한다는 것,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능란하게 의사소통
을 하고, 사람을 사귀고,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것? 대중 앞에서 영어로 3분 스피치를 할 수 있는 것?
각자 생각하시는 ‘잘하는 영어’의 정의가 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지난 영어 교육이 그저 인사를 주고받고
물건을 구매하고, 여행을 하는 등의 ‘일상’에 주목했다면, 앞으로의 영어교육은 ‘분야’에 주목해야 한다고 봅니다. 구체적으
로는 영어로 학문을 하고 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분들의 경우는 제외하겠습니다)수
준으로 영어교육이 확장됐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출간된 이 책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 곧장 적용할 수 있는 영어책과 연구가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
다. 아무래도 전문적인 영어 책이라 많은 분들이 접하고 다가오기 어려우실 수 있지만, 이런 책이 나왔고 관련해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영어책)’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보실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Profile

이 유 경
·강서 미즈메디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산부인과 전문의
·한양대학교 서울 부속병원 수련의/전공의
·한양대학교 대학원 의과대학 석사/박사 학위 취득
·한양대학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미국의사자격증 취득(ECFMG)
·미국 U.C. Davis Medical Center 산부인과 연수(2013)
·의료통역 강사 과정 수료(2015)- 보건복지부 인력 개발원
·보건인력개발원-국제 진료 근무자를 위한 외국어 회화 과정 수료 (진료과목별 영어- 2015)
·보건인력개발원-국제 진료 근무자를 위한 외국어 회화 과정 수료(건강검진별 영어-2015)
·글로벌 헬스케어를 위한 의학 용어 과정 수료(2015)
·대한 모체 태아의학회 정회원
(분만 진통 연구회 2015, 2016, 2017~)
·2016 태아 심장초음파(fetal echocardiography workshop) 워크샵 수료
·중앙대학교 산부인과학 교실 외래 교수(2017, 2018~)
·미국 진단 초음파 협회 정회원(AIUM)


이 유 진
·강서 미즈메디병원 산부인과 과장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인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연세대학교 산부인과학교실 강사(불임 및 생식내분비)
·대한 산부인과학회 정회원
·대한 생식의학회(불임학회) 정회원
·대한 폐경학회 정회원


Audio : Brian Stuart
·미국 유타대학교 신문방송학 전공
·영국 버밍엄대학교 TESL/TEFL 석사 취득
·EBS TV 출연, 성신여자대학교 강사
·한국능률협회(KMA)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너
·프리랜서 성우(TOEIC) 및 비디오 강사
·iCollege, Winglish : 20여권의 ESL책 저자/편집인


preface

외국인 산모를 진료할 때 우리는 고민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환자의 말을 알아듣더라도 정작 내가 의사로서 영어로 할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 어떻게 빨리 정확히 답변할 수 있을 지에 대
한 고민과 기존의 진료 영어 책들이 매우 훌륭하지만 산부인과만을 위한 내용은 아니어서 진료실에서 매일 만나는 국내 환자들
을 대하는 마음으로 외국인 산모나 환자를 진료할 때는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자는 2011년부터 임신과 출산에 관하여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면서 만나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영
어 표현들을 지속적으로 정리해 오던 중에 2016년에 보건인력 개발원에서 의료 통역 강사 과정을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의료 통역 강사 과정을 수료하면서 느꼈던 점은 외국인 진료를 위해서는 의사의 많은 준비가 필요할 수 밖에 없고, 그러기 위해
서는 단순히 일반적인 영어 공부를 하는 것 만으로는 외국인 진료를 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진
료실에서 만나는 외국인 환자들을 볼 때 의사로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 그 동안 정리해 온 자료를 기반으로 2016년 10월 임신
과 출산에 관해 진료실에서 쓸 수 있도록‘ 외국인 진료를 위한 의사의 진료실 영어- 부제: 임신과 출산’이라는 책을
초판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여러 동료 선생님들의 도움과 김기돈 원장님, 이홍주 원장님의 도움으로 참으로 부족했던 첫 번째 책이 알려지게 되었으
나, 좀 더 매뉴얼화 되어 있으면서 가운 안에 들고 다니기 쉬운 형태로 제작하자는 제안을 가본의학으로부터 받아 제2판을 펴내
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2판에는 초판의 미진했던 부분들을 약200여 페이지 정도 보강 추가하였으며, 초판에는 실리지 못한 난임
분야를 동료이신 이유진 선생님께서 도맡아 공동 집필해 주셨습니다. 이에 감사 드립니다.
처음 초판이 나왔을 때 많은 격려를 해 주시고 제2판의 표지부터 아낌 없는 조언을 해 주신 노성일 이사장님과 미국인 영문 교정
을 맡아주신 서울 여대 영문학과의 라두 호틴세아누 교수님, 그리고 진료 영어 글이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주셨던 존경하는 은사
님이신 박문일 교수님, 중앙대학교 병원의 김광준 교수님, 분당 차 의과대학의 조희영 교수님, 미즈메디 병원의 모든 동료분들
과, 총 4일 간의 힘든 녹음으로 3시간 분량의 DVD를 완성하도록 도와주신 이지사운드와 Brian Stuart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끝없는 편집과 수정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정성으로 이 책을 출간하도록 도와 주신 가본의학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초판 책에서 A, B라고 되어있던 부분마다 간략하게 예문이나 예시 단어(주석)를 넣었으므로 어느 정도 참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길게 늘어지는 영어 문장이 지루하여 중간 중간에 읽기 편하도록 굵은 글씨로 강조를 넣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put/place 등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유사 단어를 삽입하였으나, 문장의 흐름을 위해 제시된 두 단어 중 한 단어를 주로 녹음하였
습니다. 최대한 많은 내용을 담으려 노력하였지만 책 안에 선생님들마다 다른 진료의 방대한 상황을 모두 담을 수가 없으므로 환
자를 위한 개별적인 의학 상담이 될 수는 없음과 용어의 선택에 있어서 좀 더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편한 문체를 사용하
였음을 양해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의 찾아보기에서는 단어보다는 구절(phrase)이나 구동사를 더 많이 인덱스에
넣으려고 노력하였는데 그 이유는 개별적인 단어보다는 구체적인 설명을 위해서 구절의 쓰임이 더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조금이라도 여러 존경하는 선생님들께 부족하나마 진료실 영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2017년 1월 9일 저자 대표 이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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