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의학을 전공하지는 않으나 의학과 관련된 학문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인체생리학을 좀 더 쉽고 체계적으로 이 해할 수 있는 교재로 집필되었다.
생리학은 인체를 대상으로 연구하는 자연과학 학문 중에서 가장 기초적이며 주춧돌 노릇을 하는 학문 분야인데도 불구 하고 적당한 교과서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다. 다행히 오랫동안 간호학 전공학생과 의과대학 학생을 강의해 오신 의과대 학에서 생리학을 전공하시는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이 책이 만들어졌다. 이 책은 주로 의과대학 학생보다는 비 의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분야 별 난이도 조정을 통해 본 책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본문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보다 자세하고 명확한 그림이 필요하기에 가급적 본문 내 용은 줄이고 대 신 많은 그림을 사용하여 본 책을 완성하였다.
머리말
이 책은 의학을 전공하지는 않으나 의학과 관련된 학문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인체생리학을 좀 더 쉽고 체계적으로 이 해할 수 있는 교재로 집필되었다.
생리학은 인체를 대상으로 연구하는 자연과학 학문 중에서 가장 기초적이며 주춧돌 노릇을 하는 학문 분야인데도 불구 하고 적당한 교과서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다. 다행히 오랫동안 간호학 전공학생과 의과대학 학생을 강의해 오신 의과대 학에서 생리학을 전공하시는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이 책이 만들어졌다. 이 책은 주로 의과대학 학생보다는 비 의과대학 학 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분야 별 난이도 조정을 통해 본 책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본문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보다 자세하고 명확한 그림이 필요하기에 가급적 본문 내용은 줄이고 대 신 많은 그림을 사용하여 본 책을 완성하였다.
이 책이 완성되기 위해 노력해 주신 고재홍, 김양미, 김형규, 유해영, 이상진, 임인자, 김주옥, 류청자, 송창현 교수님들 과 범문에듀케이션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저자들의 저술 의도가 독자에게도 제대로 전달되어, 이 책을 통하여 각자의 공부와 연구에 큰 도움을 받기를 기 대하며, 이 책이 나오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애쓰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2018년 8월
대표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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